
부산에서 몇 번 본적있는 부첼라.
부산에는 빈티지 인테리어가 많지 않아서 지나가며 느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도곡동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부첼라에서 점심을 먹었다.
간판이 크지 않고 내부도 크지 않아 꼭 프랑스 세느강 옆에 있는 작은 비스트로 느낌이 난다.
샌드위치 전문점인데 맛있는 빵도 팔고 괜찮은 곳이다.

주문한 치킨 샌드위치, 비프 샌드위치, 모듬 치즈 샐러드.
샌드위치에 별 기대가 없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다.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빵에 전혀 질기지 않는 내용물에 부드러운 소스가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준다.
밖에서 먹는 샌드위치가 맛있는 적은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상당히 맛이 좋아 만족스러웠다.

판매하는 빵도 맛이 수준급이고 쇼케이스에서 고를 수 있는
디저트도 맛이 좋다.(롤케익은 조금 실망했지만...)
브라우니는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데 쌉싸름하면서 달콤한게 커피와 참 잘 어울린다.
오랜만에 발견한 샌드위치가 맛있는 까페다.

상호: 부첼라 buccella
위치: 체인점(지도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 근처)
메뉴: 샌드위치, 샐러드, 빵, 커피 등 음료
가격: 샌드위치 8,000원 가량




덧글
낭만곰뎅 2009/10/29 10:15 # 답글
+_+샌드위치하면.. 그=ㅁ=;; 이름이 어디였지;;..아무튼 그곳에서 먹어보고 나서 그저그랬는데^^;;브라우니를 보니 이곳도 한번가보고싶군요^^ ㅋㅋ